사육상자의 변신 수초어항 꾸미기(1)

사육상자의 변신, 수초어항 꾸미기(1)

(feat. 물수세미, 부레옥잠, 구피3마리, 돌맹이)

1. 수초어항

사용된 수초어항은 작년 달팽이 사육상자이다. 큰 달팽이 키우기 실패해서 올해 구석에 있던 사육상자를 수초어항으로 변신했다. 

뚜껑은 치우고~

 

2. 물

수초어항에 수돗물을 받아 놓고 그 다음 오후에 사용하였다. 수돗물이라고 하지만 정화조에 보관되었던 물이라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며 며 그냥

 

3. 바닥재

검색한 결과 바닥재로는 모래, 자갈, 흙 등으로 다양하다. 자신이 키우고 싶은 수초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 그냥 있는 자잘한 돌맹이로 바닥재를 꾸몄다.

과학실에 실험용을 사용되지 않은 돌맹이를 얻어서 바닥재를 사용하였다. 좀더 큰 자갈이 이뻐 보일지 모르지만 간단하게 막무가내 바닥꾸미기 성공.

 

4. 수초

물수세미 뿌리를 가위로 잘라 뿌리를 돌맹이로 고정시켰다. 부레옥잠, 생이가래, 옆 반 선생님이 주신 구피 3마리(큰 놈 1, 작은 놈 2마리)

 
5. 먹이 다이소에서 2천원
비트형식보다는 후레이크 형식 구매

정면에서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

 

추후 계획

1. 큰 돌맹이 관상용으로 가져다 놓기

2. 구피 먹이 사기

3. 이산화탄소?

4. 광량?

돌맹이 찾아 넣어주기: 칫솔로 빠득빠득 닦아주고 어떻게 배치를 할까 고민하다 그냥 맘가는대로

하나는 세우고 하나는 눕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