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 현대사 학습(3월 3주~4주)
[3월 3주 배움일기 학생이 쓴 내용 일부]
코넬 노트를 작성 했는데 처음이라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내가 교과서에서 중요헌 내용들을 직접 찾아 요약하니 너무 재미있었다. 사회 시간은 사회 시간에 쓴 필기로 채우겠다.
3-4교시는 영화-역사적 인물(최신?) 찾기를 했다. 나는 정규진과 팀을 했고 사회책을 훑어보며 하고 싶은 인물에 대해 조사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조사하기로 했는데 노트북을 찾아와 검색도 하고 사회책을 자세히 찾아보며 조사를 했다.
https://padlet.com/cham11263/jti19701113
온작품 읽기-전태일: 불꽃이 된 노동자
영화프로젝트를 위한 온작품 읽기
padlet.com
2. 현대사 역사 인물 소개하기
3. 역사 인물 선정 투표
4. 인물 선정: 전태일
5. 국어: 도서 오도엽 작가 '불꽃이 된 노동자 전태일' 온작품 읽기
금요일. 아침 맞이 시간이 지나고 온작품을 읽었다. 1반과 2반 책이 다른데 우리 반 책은 [전태일 불꽃이 된 노동자] 라는 책이었다. 책은 얇았는데 2-3시간 정도 읽으면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먼저 차례를 보고 지은이의 말을 읽었다. 지은이의 말에서는 의문문을 많이 사용한 것 같았다. 그래서 지은이의 말을 읽으니 너무 궁금해서 빨리 읽고 싶었다. 3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리는 오늘 1장만 읽고 패들렛에 느낀점과 질문에 답을 해야한다. 1장은 어린 시절 / 청옥 시절 / 흩어진 가족으로 나누어져있었는데 이 중 흩어진 가족의 이야기가 제일 슬펐다. 어떤 점이 가장 슬펐냐면 모든 가족이 살기 위해,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돈을 벌기 위해 나섰는데 태일이가 동생을 버리고 떠려다가 다시 만나고 시청에 맡겼는데 거기서 너무 엄격하게 자라와서 달라진 모습이 너무 슬펐다. 그 때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 궁금하다.
[3장 결단]을 읽고 든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세요.태도의 힘에서 배웠듯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이 있으면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의지와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 그에 딱 알맞은 인물이 전태일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근로기준법을 알리고 지키기 위해 바보회를 만들었지만 바보회가 해산되고 어려운 상황이 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렇게 노력을 했지만 그 누구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니 몸을 바쳐 희생을 해서라도 시다들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했는데 다시 그 때처럼 근로기준법을 어기고 일을 한다는 사실이 두렵다.이렀다. 1,2,3장(밑바닥 시절 / 바보 전태일 / 결단) 중 가장 기억에 남던 장은 2장 바보 전태일이었다. 왜냐하면 과연 나에게도 저런 용기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저 사람 (사업주와 나쁜 재단사)들은 어리석은 걸까? 라는 생각을 했다. 어떤 점에서 그런 생각을 했냐면 자신이 피해를 보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을 돕는 전태일이 어리석은 사람인건가? 아니면 자신의 이득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못살게 구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건가? 라는 고민을 했다. 말로만 들으면 당연히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 상황에 처해 있다면 달라질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생각하면 지금 내가 전태일처럼, 바보같이 하고 있는가? 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근로기준법이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나의 생각으로는 그 때는 지금처럼 인권이 없었으니까 인권이 있어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으니까. 시다 같은 사람들은 사람 대접도 못 받았는데 인권부터 존중해줘야 근로기준법이든 뭐든 법이 지켜질텐데 인권을 존중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사업주 1명이라도, 단 1명이라도 인권을 존중해주고 근로기준법을 지켰으면 세상이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생각이 많았던 화요일이 지났다. -박OO 배움일기 일부-
6. 두 번째 온작품 읽기: 왜 전태일은 바보회를 만들었을까?
http://www.yes24.com/Product/Goods/8106718
왜 전태일은 바보회를 만들었을까? - YES24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속에서 기계로 전락한 노동자들,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 외친 노동자의 인권1960년대 수출 주도형 경제 성장을 추진하며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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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나리오 추출 편집
8. 시나리오 리딩
9. 배우 오디션
10. 국어 연극 수업: 윤혜영 마을강사 선생님과 대본 리딩 및 연기 연습 4회
11. 음악: '사계' 노래 배우고 마을강사 선생님과 함께 합창 연습 3회
3교시. [사계]라는 노래를 배워 보았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계절이라는 뜻인데 가사는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눈이 온 세상에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 불빛 새하얀 얼굴들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돌아가네 공장엔 작업등이 밤새 비추고 빨간 꽃 노란 꽃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런 가사인데 가사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여공들에겐 사계절이란 없다.] 라는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가도 여공들은 하루종일 쉬지 않고 24시간동안 일을 하는데 공부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나이에 어려운 일과 험한 일을 마다하지 않고 밤에도 일을 한다는 것 같았다. 비트는 좋았지만 가사는 너무 슬프고 불쌍한 가사였다. 노래도 같이 불러보고 노래방 기계로 불러보았다. 먼저 A와 B가 같이 부르고 그 다음에는 나와 OO, OO이가 같이 불렀다. 그리고 나만 그런가… 노래가 운율…?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중독성 있고 입에 잘 달라붙었다. -박OO 배움일기 내용-
12. 미술: 분업팀 활동(의상, 분장, 촬영, 편집, 소품, 섭외, 음향)
13. 창체: 영화 촬영(1주일):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촬영편집 지도)
일주일 촬영기-배움일기 참고 내용: 2022년 6월 4주 박OO
14. 창체: 전태일 기념관, 평화 시장 답사 촬영
15. 편집회의
16. 영화시사회 준비(기획, 홍보, 운영)
17. 영화상영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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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이후 이야기
-어느 장학사 간식 지원(과자, 음료)
-페이스북 이야기 등
[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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