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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Life

학벌 없는 교육, 어떻게(김누리 교수)

by 솔롱고스1126 2022. 3. 27.

https://classe.ebs.co.kr/classe/detail/show?prodId=425351&lectId=60193003&clsfn_syst_id=40009742

 

- 김누리의 <학벌 없는 교육, 어떻게>

부모 vs 학부모가 알아야 하는 육아&학습 바이블(BIBLE)

classe.ebs.co.kr:443

독일 평가는

 

하루에 한 과목

 

온종일 시험 = 학대

 

1일 노동시간 8시간 육체노동보다 정신노동이 더 힘들다.

 

출산율 0.81(2021년) 

 

“ 이 지옥 속에 내 아이를 쳐넣을 자신이 없다.” 라는 한 학생의 말…. 쳐!!!넣을

 

지옥=한국의 교육 속

 

동일한 고통을 대물림하기 싫은 젊은 세대들

 

성숙하고 존업함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개성적인 인간

 

경쟁교육 속 아이들에 올바른 인성을 교육한다는 것은 이상하죠?

 

“한국 교육은 반교육이다.”

 

일제강점기 교육의 목표: 황국신민 양성 (30년)

 

해방이후 40년간의 독재 정권의 목표: 산업전사 육성

 

민주화 이후 교육의 목표(2000) 30년: 인적자원 육성 어처구니…교육인적자원부  …인간을 인적자원으로 본다는 것 인간 자본이 보는 세상으로 전도된 시각

 

기능주의적 관점을 지닌 한국인 

 

지난 100년간 능력주의(똑똑하고 유능한 아이를 기르는 것이 목표)

 

능력주의 교육 -> 존엄주의 교육

 

 

chapter2 :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이념=이데올로기

능력주의 가장 강력한 이데올로기 한국

 

2021초 입소스(기관) 국가들의분열 인식 조사 28개 중 사회 잡단 간 갈등 정도는 압도적인 1위

 

갈등을 분류 12개의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1위(빈부갈등, 이념, 정당, 남녀, 세대, 종교, 학력)  ==> 원인은 능력주의

 

 

교수님의 제안

 

베를린 난민 시위

그리스 모리아 난민캠프 화재 1만 5천 명의 난민 시리아 난민: 가장 먼저 반응한 독일 정부(난민 수용) -2일 후 40개 도시에서 베를린에서 시위

 

왜 2천 700명을 받느냐…왜? 전원을 받지 않느냐…… “아직도 지구 상에 이런 사람이 살고 있구나.” 성숙한 민주시민…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사람 12% 독일 사회의 주류는 난민 수용

 

인간의 존엄성을 중요시 “독일은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나라” 세게적 지도력 평가 3년 연속 1위 독일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55486.html

 

“존경받는 나라”라더니…미국 ‘지도력 평가’ 날개없는 추락

갤럽 주요국 지도력 평가서 미국 33%3년 연속 1위인 독일에 이은 2위 중·러에 불과 1-3%포인트 앞서트럼프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져

www.hani.co.kr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지도력이 날개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후 계속되는 현상이다.

미국은 세계적 지도력에서 독일에 한참 못미치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135개국의 1천명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요국의 세계적 지도력 평가에서 미국은 33%를 얻는데 그쳤다. 독일이 44%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독일에 이은 2위이나, 3위인 중국에 비해서는 겨우 1%포인트, 러시아보다는 3%포인트만 앞섰다. 이번 조사는 미국 독일 러시아 중국 4개 나라만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조사는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인 2019년에 조사된 것이어서, 코로나19가 가장 만연한 미국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갤럽은 지적했다. 코로나19 상황이 반영되면, 미국의 지도력 추락은 더 심각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기사 내용]

세계대전 홀로고스트(유대인 학살)

독일인들의 바뀐 이유는?

인간이 바뀔수 있나요? “인간은 교육을 통해 바뀔수 있는가?”

교육을 통해 인간의 변화를 보여주는 독일의 사례

 

프랑스 68혁명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9E%91%EC%8A%A4%EC%9D%98_68%EC%9A%B4%EB%8F%99

 

프랑스의 68운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프랑스 5월 혁명 또는 프랑스의 68운동은 프랑스 샤를 드 골 정부의 실정과 사회의 모순으로 인한 저항운동과 총파업 투쟁하며 기존의 가치와 질서에 저항한 사건이다. 처음에는 파리의 몇몇 대

ko.wikipedia.org

1970 교육 개혁으로 새로운 독일인 

https://ko.wikipedia.org/wiki/%EB%8F%85%EC%9D%BC%EC%9D%98_68%EC%9A%B4%EB%8F%99

 

독일의 68운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독일학생운동날짜1967년 6월 2일 ~ 1998년 4월 21일지역서독 전역원인억압적 교육제도, 가부장적 기성질서, 소비사회, 폐쇄적 문화, 나치 청산의 미흡함, 사민당의 보수정당과의 대연정목적권위주

ko.wikipedia.org

교육개혁의 핵심 슬로건: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일체의 경쟁을 없앰.(등수,석차, 학교간 경쟁) 고등학교 졸업시험 합격시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 원하는 시기 응시자 90% 합격

 

금지한 이유는?

 

히틀러 파시즘(최악의 재앙)을 극복하기 위한 

 

“더 이상 아우슈비츠가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히틀러 파시즘을 뿌리 뽑기

 

히틀러 파시즘 핵심은(정식적 뿌리)? 거대한 경쟁이 벌어지는 정글로 본 히틀러 즉 적자생존, 약육강식, 자연도태

=경쟁 이데올로기

 

경쟁을 금지한 지 50년 거대한 교육학적 실험실이 된 독일 사회 

 

50년간 경쟁을 시키지 않으면 ….그 결과는 베를린 난민 시위  독일의 노벨상 수 100명 이상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962950.html

 

독 시민들 ‘난민 더 받자’ 연대 시위

“눈감고 등 돌려 외면할 수는 없다.” 그리스 난민캠프 화재로 어려움 처하자 정부의 1500여명 수용방침에 더해 베를린·뮌헨 등서 “추가 수용” 촉구

www.hani.co.kr

http://www.nobelscience.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8 

 

노벨상 특집 / 노벨상 수상자 국가별 교육통계와 여건 - 노벨사이언스

나라별, 대학별, 지역별, 고등학교 출신별로 나타난 통계숫자의 분석 결과 해설문 각 부문별 기초교육과 첨단교육의 프로그램 개발 육성시켜야 성용길...

www.nobelscience.net

 

열등감 있는 사람이 없는 이유? 남과 비교하며 우열을 가리지 않음. 선호에 따른 직업의 선택 성숙한 엘리트 

 

 

chapter 3 

 

고등학교는 어던 곳은? 조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12/1045249/

 

대학생 81% "고교는 전쟁터"…중고생 고민 1순위 '공부'(종합)

통계청 `한국의 사회동향 2019` 사회적 고립 ↑…19~69세 14% 가족 접촉 없어

www.mk.co.kr

우리나라 대학생 81%는 고등학교를 '전쟁터'로 인식할 정도로 교육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9'를 보면 우리나라 대학생은 지난 2017년 실시된 조사에서 '고등학교가 어떤 이미지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80.8%가 '사활을 건 전장(좋은 대학을 목표로 높은 등수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답했다.

'함께 하는 광장(학교라는 공동체에서 상호 이해와 조화, 협동심을 체득하는 곳)'이라는 대답은 12.8%였고, 6.4%는 '거래하는 시장(교육서비스의 공급자와 수요자 간에 지식과 돈의 교환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답했다.

같은 시기 대학생 인식조사를 함께 실시한 중국, 일본, 미국의 경우 고등학교 이미지를 '사활을 건 전장'이라고 답한 경우가 10~40%대(중국 41.8%, 일본 13.8%, 미국 40.4%)에 그쳤다.

 

“우리 아이들은 전부 전쟁터의 생존자예요” =평생 트라우마 모두가 전쟁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한국 사회

 

승자와 패자만 있는 한국 사회: 내가 잘나서 부와 권력을 전쟁터에서 쟁취한 전리품->특권 의식과 한국엘리트의 오만함

의사 변호사 수 최하위권인 한국(고소득의 이유 견고한 진입장벽)

 

99%의 패자: 열등감, 패배감, 무력감, 좌절감, 절망감 성인이 되기 전 불행에 휩싸여 있는 한국의 아이들

 

능력주의 사회 극복

 

나아가야 할 방향(없애야 할 3가지)

 

  1. 대학입학시험
  2. 대학서열체제
  3. 대학등록금

 

모인 20명의 전문가들의 분위기 깜짝 놀라…..누가 저런 자를….불렀나.

 

“제가 여러분에게 한 말은 이상주의자의 몽상이 아닙니다.:

 

  1. 유럽 국가 고등학교 졸업시험(80~90%) 원하는 대학 진학 가능 
  2. 독일 대학의 95% 국립대학과 대학 평준화(대학간 이동 가능) 독일 대학 수준 높음 / 파리 1대학 ~ 13대학 평준화 / 영국의 명문대학?  서열 존재 - 미국과 결이 같은 영국 영미모델과 유럽모델
  3. 고등교육(기회의 평등을 마련하는 기본적인 사회적 토대) 생활비(매달 120만원)도 지원(50년간 대학생 교육지원금 ‘바펙’)  -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

 

 

유럽은 유토피아? 장단점이 있다. 그러나 최소한 아이들을 존중학고 성숙한 인간으로 교육시키고자 

 

한국에 맞는 성숙한 교육으로 전환 필요 이제 우리는 변화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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