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을 펼쳐라(세계 지도)

항상 생각만하다가 이제서야 실천에 옮긴다.
아이들 방이나 거실에 세계지도 걸어주기.

책을 읽다 지명 찾기
뉴스보다 지명 찾기
이야기하다 지명 찾기. 등

압정에 꽂고 털실로 이어보기
포스트잇에 써 보고 표시하기 등

그러다보면 관심도 갖고 가보고 싶어지겠지.
막연하게 나라는 알고 있지만 그곳이 우리나라와 얼마나 떨어진 곳인지. 얼마나 큰 나라인지

눈을 크게 뜨게 하고 싶었다. 세상을 보게 하고 싶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후회하지 않으려 실천한다.

세계 지도가 생겼지만 이제는 붙이는 방법이 문제다. 압정이냐 스카치케이프냐 고민하다 글루건이다.

장소는 아들방이 아닌 지나가는 통로로 결정허기로 했다. 와이프 오기 전에 붙여 놔야 했다. 깔끔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기때문에. ㅎㅎ